무더운 여름이 지나 10월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분들이 결혼도 하시고 여행도 다니시는데요.
그래서 신혼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을 준비해 봤습니다.
신혼여행을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시라면 참고해 주세요!
발리
세계 최고의 휴양지, 세계 1위의 허니문 여행지 신들의 섬 발리.
세계 1등 휴양지인 발리는 7월 8월이 최성수기이고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인 시기에 찾는 것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발리는 지역마다 고도가 달라 평균날씨도 다르지만 평균 32.4도이며, 3월에 가장 높고 평균온도가 29.6도로 8월에 가장
낮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이며 11월부터 3월까지 우기입니다.
1월과 2월에 비가 가장 많이 오며, 동남아시아의 전형적인 스콜성 비입니다.
추천 : 5월 ~ 9월
항공 : 6시간 55분 (직항)
가볼 만한 곳
우붓 원숭이 숲
115종의 나무와 340마리의 긴 꼬리 원숭이가 살고 있는 장소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
다랑이 논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띠르따 강가
발리 전통양식과 중국 건축양식이 믹스된 1948년 까랑아씀 왕명으로 지어진 물공원
바투르 화산
경이로운 경관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으로 칼데라호가 있는 화산
따나롯 사원
발리 최고의 선셋 포인트 중에 하나인 바다 위에 떠있는 땅이란 뜻의 해상사원
띠르타엠풀 사원
목욕을 하며 신께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이곳에서 목욕을 하며 기도하는 풍경이 장관인 곳
몰디브
한없이 파란 바다와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하얀 모래사장, 다양한 문화를 간직한 나라
몰디브는 맑은 건기(1~3월)가 여행하기 가장 좋으며 11~4월까지 성수기입니다.
1년 내내 덥고 화창하며 1년 내내 태양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곳이지만,
11월에서 4월 사이에 최고의 날씨를 자랑하며 하루 종일 햇빛이 가득하고 공기와 해수 온도가 따뜻하며 강우량이 거의
없습니다. 열대 우기는 5~11월에 해당합니다.
추천 : 11월 ~ 4월
항공 : 11시간 (경유)
가볼 만한 곳
후쿠루 미스키
200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말레의 대표 모스크
말레 수산시장
몰디브 지역의 다양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만날 수 있는 현지 수산시장
그랜드 프라이데이 모스크
1984년에 건립되어 현재 몰디브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스크
훌루말레
몰디브 지역의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고자 산호 위에 만들어진 인공섬
몰디브 국립박물관
몰디브의 이슬람 왕조 시대부터 불교 시대의 유물까지 역사적 유산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하와이
미국의 50번째 주로 태평양의 낙원이라 일컬어집니다.
하와이는 연중 온화한 날씨로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좋은 휴양지입니다.
추천 : 4 ~ 6월
항공 : 8시간 10분 (직항)
가볼 만한 곳
하와이 다이아몬드 헤드
오아후에 있는 화산으로 하이킹 코스가 유명합니다.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명소. 서쪽의 카하나모쿠 비치를 시작으로 동쪽의 카이마나 비치까지 약 3.2km 해변을
일컫습니다.
하나우마 베이 자연보호구역
다채로운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분화구. 하와이 스노클링 포인트로 가장 유명합니다.
이올라니 궁전
다운타운에 있는 미국 유일의 궁전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198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히 분출 활동을 하는 활화산 킬라우에아와 마우나로아가 있습니다.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 공원
카우아이를 상징하는 협곡으로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
날씨가 아주 덥지 않고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멕시코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보통 건기는 9~2월까지이며 3~8월은 우기입니다.
추천 : 10월 ~ 5월, 2월
항공 : 17시간 (경유)
가볼 만한 곳
칸쿤 플라야 델피네스
호텔존의 가장 안쪽에 있는 해변으로 공용 해변이라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
칸쿤 마야 박물관
마야 유적군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된 멕시코 고고학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박물관 중 하나
칸쿤 라스 팔라파스 공원
첫 번째 도시공원으로 만들어져 현지인들이 삼삼오오 나와 저녁식사도 하고 휴식을 즐기는 장소
코사무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비치와 로컬 레스토랑의 매력과 로맨틱한 파인 다이닝이 핫한 관광지.
기후만 따지면 7월~8월이지만 성수기라서 비싸고, 경비까지 생각한다면 6월 말~7월 초, 9월 초중순 방문이 좋습니다.
1년 중 언제 방문해도 휴양, 바다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변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7월~8월이 비도 거의 오지 않고 좋습니다.
하지만 초성수기에는 숙소나 모든 물가가 오르고 한국 휴가철 성수기 역시 7월~8월 사이로 항공권 가격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초성수기를 살짝 비껴간 시기를 선택해서 여행을 한다면 코사무이 현지의 물가와 날씨, 한국의 성수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추천 : 6월 ~ 7월, 9월
항공 : 8시간 5분 (경유)
가볼 만한 곳
보풋 피셔맨스 빌리지
보풋 비치를 피셔맨스 빌리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의 대표적인 곳
매남 비치
약 5km에 이르는 모래사장과 바다가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차량 소음도 덜하고 조용한 해변
라마이 비치
코사무이에서 차웽 비치 다음으로 유명한 해변
힌타 힌야이 바위
라마이 비치 남쪽에 위치한 독특한 모양의 바위
랏 코 뷰 포인트
코사무이의 동쪽 해안선이 펼쳐진 모습에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전망대
나톤 야시장
배를 타고 코사무이를 드나드는 관문인 나톤 선착장 부근에 있는 야시장
모리셔스
호화 리조트로 둘러싸인 인도양의 낭만 가득 섬
1년 내내 온화한 열대 기후이나 여행 최적 시기는 5~11월의 겨울 시즌입니다.
모리셔스의 겨울은 한국의 겨울처럼 춥지 않아서 겨울시즌이 최적의 여행 시즌입니다.
6~9월은 모리셔스에서 가장 추운 월이지만 평균적으로 온화한 날씨이며 강수량도 낮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추천 : 5월 ~ 11월
항공 : 46시간 (경유)
가볼 만한 곳
팜플레무스 식물원
18세기에 종성 되어 세계 3대 정원으로 선정된 곳으로 5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식물원
블랙 리버 협곡 국립공원
모리셔스의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남서쪽의 국립공원
아이그레테 섬
그랜드 포트 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섬으로 석회암으로 형성되어 있는 곳
르 몬 비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엄한 르몬 브라방 산기슭에 위치한 르몬의 해변
차마렐 칠색 지구 지질공원
화산의 지질활동으로 만들어진 7가지 색의 작은 사구 블루베이 해양공원 수백 종의 산호와 풍부한 해양 동물이 있는
해양 보호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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